• 정관마취통증의학과의원

통증클리닉


요통

요통은 두발로 서서 활동하는 직립보행의 영장'인간'에게만 나타나는, 말 그대로 허리가 아파오는 허리 통증입니다.
허리가 아픈 경험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인구 대다수가 겪는 질환으로, 통증의 원인을 알아낸 후 그에 꼭 맞는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진단

활동범위와 과거통증 등의 병력 검사
척추의 방사선검사, 정밀검사(척추강내조영술, 컴퓨터 단층촬영(CT촬영), 자기공명영상(MRI), 전기생리학적 검사(근전도와 피부체성 감각 유발전위)

치료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진단 후 약물치료와 기타 치료를 병행합니다.




경추 추간판탈출증

경추 추간판탈출증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불리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목에도 허리와 같이 등뼈(척추)와 등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있는데 이 디스크가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길(척수강)로 돌출되어 나오게 되면 척수강에 있는 신경이 눌리게 되고 눌리는 신경에 따라 통증, 감각 이상, 근력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말합니다.

증상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증상 발생
자세 불량이나 오래 앉아있는 경우 디스크 변성을 심화
목이 뻣뻣하고 어깨와 팔을 따라 손가락 끝까지 통증 발생

진단

디스크에 의한 증상과 검사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 지 확인합니다.
신경이 환자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으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디스크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는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검사가 대표적입니다.

치료

상지 근력의 약화나 하반신 운동장애, 수면장애를 일으킬 정도의 동통, 뚜렷한 신경학적 결 함의 악화가 있을 경우는 속히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기 때 3-4일의 목 보조기 착용, 경추 견인(통증이 심해질 경우 하지 말 것),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근육 이완제, 약간의 신경 안정제들이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물리치료와 충분한 안정으로 70-80%의 환자들이 호전되어 전과 같은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대개 회복기간은 3-4주 정도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물렁뼈)가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의 염증으로 연골이 없어지게 되면 관절에 통증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됩니다.
주로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척추관절 등에 많이 생깁니다.

원인

퇴행성 관절염이 원인이며,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관절의 선천성 이상, 외상, 기형,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후에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과 관절운동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무릎이 아프게 되고, 바닥에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관절을 잘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무릎 안쪽의 연골이 닳아 관절이 좁아지면서 다리가 O형으로 휘게 됩니다.
염증성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 마디가 붉어지면서 열이 날 수도 있고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골이 모두 닳게 되면 관절 안에서 뼈와 뼈가 직접 맞닿게 되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없어지기 때문에 뼈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치료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정도와 시기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어깨통증

관절 자체로부터 나타나는 통증은 팔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생기고 그 위치를 정확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관절 주변 조직에서 오는 통증은 어깨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의 위치가 분명합니다.

원인 및 증상

대부분의 어깨 통증은 관절 자체보다는 주변 근육이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 점액낭의 염증으로 인하여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깨 주변 근육에 연결되어 있는 힘줄이 주변 조직에 반복적으로 마찰이 되면서 붓고 출혈이나 염증을 동반하여 통증이 생깁니다.




삼차신경통

삼차신경통은 반복적인 통증발작이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안면부위에 오는 질환으로서 50-60대 여자에서 발생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많은 수의 환자에서 치통으로 오인하여 치과를 방문하여 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증상

통증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가 수초내지 수분후에 자연소실되는 현상이 하루에수회에서 수십회까지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은 3:2의 비율로 좌측보다 우측에 호발하며, 12개의 뇌신경중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삼차신경의 3가지 분지중 어느1-2개의 분지에 질병이 이환되면 그 신경의 분포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기에 감전된 것같거나 예리한 송곳이나 칼로 얼굴을 찌르는 듯한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주로 안면부 즉, 이마, 치아, 뺨, 위턱, 아래턱등에서 발생하며 안면의 다른 부위로 뻗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치료

약물요법
테그레톨이라는 항경련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입니다.
삼차신경통환자의 약 60-70%정도에서 통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200-800mg용량을 복용하는데 1~2년정도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고 통증감소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식욕감퇴, 현기증, 운동실조 등이 나타납니다. 약효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수술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요법
경피적 고주파 삼차신경절 절단술과 미세혈관 감압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며, 수술후 결과도 좋은 편입니다.
환자의 연령, 전신적 상태, 혈관의 압박유무, 병력, 다른 질병의 동반 유무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술의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어릴 적 수두에 앓고 난 사람에게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나중에 다시 활동성으로 변하여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면서 발생되며, 특히 수면부족이나 장기간 여행, 수험생의 시험압박과 같이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나 심한 스트레스가 일정기간 지속될 때 면역력이 저하되어 잘 발생합니다.

증상

피부증상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압통, 감각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부 병변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며, 처음 병변 발생 후 24시간정도 지나면 물집이 형성됩니다.
각각의 병변들은 결국 딱지가 형성되어 탈락되는데, 평균 피부병변의 지속기간은 약 3주일 정도입니다.
발생부위는 흉부, 얼굴, 허리 등에 자주 발생하며, 거의 대부분이 한쪽에만 나타납니다.
간혹 전신적으로 수두처럼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눈이나 귀를 침범하여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 목표는 통증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억제, 이차적 세균 감염 억제, 포진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예방에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약물을 가급적 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포진후 동통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초기 물집형성 시기에는 병변에 대한 습포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 피로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어서 강한 진통제로 통증을 초기에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


치료

인대증식치료는 손상된 인대나 힘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염증을 만듭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이 생긴 곳의 세포가 증식되면서 손상부위를 강화하는 치료법입니다.
뼈와 관절주위 조직에 15-20%의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재생된 인대는 정산 인대 조직과 강도, 굵기가 유사하며 관절의 안정성도 강화돼 통증이 해소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 할 수 있습니다.

※ ‘뼈주사’로 오해하는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는 완전히 다른 치료입니다.

1주일 간격으로 6회, 1달 간격으로 2회, 3개월 후에 1회 총 9회의 시술을 기본으로 합니다.
치료효과는 시술 6주 뒤부터 약 10%씩 인대의 강도가 증가하게 되고, 6개월 뒤엔 약 50%까지 인대가 강화되어 관절의 안정성을 가져옵니다.

대표적인 질환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두통
만성허리통증(분리증, 전위증, 협착증, 관절염) 좌골신경통
근막통증증후군, 목 뻐근함
어깨통증(오십견)
담 걸림
인대손상(발목삠, 무릎 팔꿈치 손상)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손발 저린 증상
습관성 탈구
퇴행성 관절염(무릎, 고관절) 및 관절통
스포츠 손상이나 교통사고 후 만성 통증

부작용 및 주의사항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치료 초기에 조직의 재생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지만, 몇일 후 그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담당의사와 상의없이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면,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주사자리가 많이 뻐근할 경우 냉찜질을 하시고, 타 이레놀을 복용합니다.
시술 후 3일 정도는 과도한 운동, 육체 운동, 과음 및 흡연 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백 음식 및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당일은 샤워는 가능하지만 목욕탕이나 찜질방은 피합니다.




손발저림전문 클리닉

손발저림증은 손과 발에 전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찌릿찌릿하고, 먹먹한 느낌 그리고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 손발이 화끈거리고 시린 느낌 등 다양하고 표현 하기 힘든 증상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원인

수근관 증후군(일명 주부손저림증)으로 인한 손·발저림증
다발성 말초신경염으로 인한 손·발저림증
뇌졸중의 전조현상인 손·발저림증
과호흡으로 인한 손·발저림증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한 손·발저림증

이외에도 척추 디스크,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종양 등의 의한 척추변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발 저림증이 유발 됩니다.

진단과 치료

신경전도검사와 침 근전도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진단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이 도움이 됩니다.
경우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두통전문 클리닉

두통은 인간이 사는동안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환자만이 느끼는 주관적인 증상으로 그 표현이나 강도가 다를 수 있고, 이를 진단하기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명확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힘든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진단

두통이 자주 있어 병원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병원에 올때에는 두통이 사라진 경우이어서 신경학적 검사를 할 경우 다른 특이 소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차성 두통일 경우 신경학적 검사와 다른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이학적 검사와 정확한 병력청취를 통해 전문적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

일생동안 처음으로 심한 두통을 경험하거나,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평상시에 느끼던 두통의 빈도, 강도, 양상이 새로운 형태로 변한 경우
신경학적 진찰 상 이상소견이 관찰된 경우
점차 두통이 심해지거나, 매일 지속되는 두통이 새로 생긴 경우
항상 한쪽 머리가 아프면서 반대쪽 얼굴, 팔다리에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뇌 질환의 공포에 사로잡혀 항상 불안해하는 환자

분류

두통은 크게 구조적인 병변이나 기질적인 요인 없이 두통 자체가 하나의 증상이자 질환으로 간주되는 일차성 두통( primary headache )과 다른 기질적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이차성 두통( secondary headache )으로 나누어 지는데,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호소하는 두통은 대부분 일차성 두통에 해당됩니다.

편두통
편두통(migraine)으로 심장이 뛰듯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이 발작적으로 주로 머리 한쪽에서 일어나는 것인데, 이는 뇌 주변의 혈관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혈관성 두통"이라고도 합니다.

긴장성 두통
긴장성 두통(tension-type headache)은 평상시 스트레스나 과로, 긴장 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두통으로, 두경부의 지속적인 근육수축에 의해 두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근육수축성 두통", "스트레스 두통"이라고도 불립니다.

군집성 두통
군집성 두통(cluster headache)은 아주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두통으로, 두통은 주로 밤에 잘 나타나고, 각각의 두통사이에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미상 두통
구조적 병변과 관련이 없는 원인미상의 두통

유의사항

통제의 과다 복용은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통을 유발할 만한 스트레스나 과로, 환경적인 변화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전문클리닉

어릴 적 수두에 앓고 난 사람에게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나중에 다시 활동성으로 변하여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면서 발생되며, 특히 수면부족이나 장기간 여행, 수험생의 시험압박과 같이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나 심한 스트레스가 일정기간 지속될 때 면역력이 저하되어 잘 발생합니다.


증상

피부증상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압통, 감각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부 병변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며, 처음 병변 발생 후 24시간정도 지나면 물집이 형성됩니다.
각각의 병변들은 결국 딱지가 형성되어 탈락되는데, 평균 피부병변의 지속기간은 약 3주일 정도입니다.
발생부위는 흉부, 얼굴, 허리 등에 자주 발생하며, 거의 대부분이 한쪽에만 나타납니다.
간혹 전신적으로 수두처럼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눈이나 귀를 침범하여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 목표는 통증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억제, 이차적 세균 감염 억제, 포진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예방에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약물을 가급적 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포진후 동통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초기 물집형성 시기에는 병변에 대한 습포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 피로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어서 강한 진통제로 통증을 초기에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테니스엘보

스포츠 장애의 일종으로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나 포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팔꿈치 관절 바깥쪽, 즉 팔이 구부러지는 곳의 바깥쪽을 강력하게 사용하여 충격을 받을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

테니스 선수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까닭으로 '테니스엘보'라는 약칭이 붙었으며 의학적으로는 '상완골 외상과염'이라고 합니다. 뼈에 붙는 근육 부위가 무리가 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팔꿈치 관절을 굽히거나 펴는 것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으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타올을 짜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악력도 저하됩니다.

치료 및 주의사항

2~3주 동안 팔목 사용을 자제하며 온열찜질을 병행합니다.
며칠 간 팔목에 무리가 되는 동작을 삼가야 합니다. 목에 거는 팔걸이를 2~3일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은근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더운 물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심하게 아플 때에는 얼음찜질을 10분씩 하루 두 번해 주거나 진통 소염제를 복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을 수 있는데, 주사를 맞은 후 2일간은 더 아플 수 있으며, 약 2~3주간은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때, 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T.P


승모근 하부섬유

승모근 하부섬유의 중간지점에서 주로 나타나며 심부로 흉장늑근이 위치해 있습니다. 모포를 덮어도 시리다고 합니다.
시리다는 것은 자율신경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온도에 민감해진 상태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견갑골 상부 지역의 깊숙이 아리는 미만성 통증을 방사합니다.
부척추근의 통증에 관여됩니다.
환자는 대개 어깨가 시리다고 표현하기도 하며 스스로 문지르는 행동양상을 습관적으로 보여줍니다.

  • 극하근 촉진방법


항상 견강골의 위치를 먼저 파악한다.
극하근과 대원근과의 경계를 촉진한다.
통증이 아주 심한 근육이므로 강도를 조절한다.
골막까지 굳어 있는 안정적인 환자가 많다.



  • 극하근과 대원근의
    경계선 촉진방법


  • 하근에 대한
    마사지 방법




도수치료

관절이나 연부조직등 역학적인 원인으로 일어난 신체의 병변을 계통적으로 평가,치료하는 학문으로 기계가 아닌 물리치료사의 수기적(손으로치료) 접근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통증유발점(TP)을 마사지와 운동법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개선시키고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증상

도수치료의 적용은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과 오십견, 근육통등 다양한 근골격 질환에 효과적으로 적용가능하며 통증조절과 근육이완등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목/어깨(상지) 관리

현대인들은 컴퓨터의 사용 및 학업, 그리고 부적절한 작업자세로 인해 어깨 결림과 목에 통증을 쉽게 느낄수 있으며 특히 바르지 못한 자세는 일자목등의 척추정렬에 문제를 유발하며 심해질 경우 척추에 퇴행성 변화를 주어 목디스크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주부들의 경우 과도한 집안일을 하는 동안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의 통증과 두통을 유발하는 근막동통증후군을 가질수 있으며 이러한 모든 질환들은 틈틈히 스트레칭과 바른자세유지 그리고 근력강화를 통해 올바른 체형과 근골격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점들을 마사지와 근육강화운동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없애고 환자 스스로 통증에 대해 관리할수 있도록 운동방법을 교육시켜드립니다.

허리(하지)관리

허리는 걷고 굽히고 서는등 신체의 모든 움직임에 있어 중심구조가 되는 만큼 쉽게 손상받기 쉬운 부위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있어 바르지 못한 작업자세와 운동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며 요추염좌, 디스크 및 요추협착증등 기능저하로 인한 병변이 발생 될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일상에서 척추주변의 근력강화와 유연성 증대를 위한 운동이 필수적 입니다.
요통에 대한 치료적 접근은 약물 및 수술치료 그리고 운동요법과 도수치료가 있으며 물리치료사가 직접 허리의 근육뭉침 및 근력이 약화된 근육을 마사지 와 운동처방으로 통증조절을 해드립니다.

바른자세 관리

구부정한 자세와 한쪽으로 편향된 자세등 현대인들은 장시간의 직업에서 이루어지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신체균형이 어긋나기 쉬우며 이러한 역학적인 스트레스는 근골격계에 통증뿐만이 아닌 척추측만증 및 디스크 질환, 만성 근골격통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근골격계와 신경계등 척추의 올바르지 못한 정렬이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올바른 자세는 건강의 기본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치료에 있어 통증이 오기전 올바른 자세의 교육이 시행되어야 하며 이미 틀어졌거나 통증이 동반된 자세불균형의 경우 효과적인 통증치료와,자세교정등이 적용되어야 하며 일상에 있어서 역시 바른자세로의 교정과 스트레칭을 통해 바른 자세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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